오랜기간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터라 20대 때부터 하지정맥이
있었는데요.
심하지는 않고 하얀 다리에 멍 든것같은 실핏줄이 살짝 보일정도 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심장보다 높은곳에 다리를 좀 올려두고 휴식을 취하거나
좀 주물러 주면 금방괜찮아지곤 했습니다.
40대가 된 지금도 서서일하는 직업에다가 몸무게 까지 25키로가 늘어나기도 해서인지
점점 심해지는것이 느껴집니다.
한번씩 가렵기도 하고 통증도 있구요.
무엇보다 한번씩 잘때 심하게 쥐가 내린듯하게 근육이 조여오는 통증으로
잠을 깨기도 하는데요.
하지정맥이란?
몸의 구석구석에 가는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관을 정맥이라고 하며
다리의 정맥이 굵어져서 갈비 모양으로 떠올라 보이게 된 상태를 하지정맥류라고 합니다.
정맥류가 다리에 일어나기 쉬운 것은 심장에서 먼 위치에 고 사람이 서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다리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려면 중력에 의해 반대로 상승해야합니다.
걷는 것으로 근육이 수축해 정맥 속의 혈액을 밀어 올려, 도중에 있는 「정맥 밸브」가 아래로 역류하지 않도록
지지하고 있습니다.
근육의 펌프 작용이 떨어지거나 밸브의 기능이 나빠지면 정맥 내에 혈액이 쌓여 정맥 벽에 걸려
압력(정맥압)이 높아집니다.
정맥의 벽은 그렇게 강하지 않으므로, 늘어나거나, 구부러지거나, 부풀어 오르고 정맥류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에는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표재 정맥과 근육 사이에 있는 심부 정맥이 있지만, 표재 정맥은 주위의 지지 조직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 정맥류가 생기기 쉬워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고령자로 근력이 떨어지고 서서 일하는 일하지만 별로 근육을 사용하지 않거나
임신하고 복압이 올라가면 정맥압이 높아지는데 라고 이것이 정맥의 벽을 부서지거나,
정맥압을 높이거나, 밸브의 기능을 방해합니다.
서서 일하거나 임신 등으로 여성이 2~3배 많은 비율을 보입니다.
하지 정맥류는 생명에 관련된 질병은 아니지만, 방치해두면 자연스럽게 개선되지 않고
시간의 경과와 함께 서서히 악화해 갑니다.
그러나 평생 나빠지는 것은 아니고 60세 전후를 피크로 그 후에는 그다지 악화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악화는 더디게 되지만 가지고 있던 통증을 한번씩 있으므로
40-50세는 의료기관을찾아 진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방치해두면 습진이나 지방 피부 경화증 등의 「울체성 피부염」 을 합병합니다. 한층 더 악화하면 「궤양」이 되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정체성 피부염이나 궤양을 합병해도 치료를 할 수는 있지만 회복이 길어지거나 피부염의 흔적이 남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체성 피부염을 일으키기 전에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은?
탄성스타킹 착용
탄성 스타킹은 발을 조여 종아리 근육 펌프 작용을 돕고 정맥 환류를 도와서
발에 혈액이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다리를 조이면 반대로 나빠지게 되는것이 아닌가 걱정되는 사람도 있지만
탄성 스타킹은 발목으로부터 단계적으로 압력이 약해지고 있어 심장에 맞추어
혈액이 흐르도록(듯이) 되어 있어 부종에 좋습니다.
편의점이나 약국 등에서 붓기 예방용으로 팔리고 있는 시판의 착압 스타킹과 의료 기관에서 처방되는 의료용의 탄성 스타킹이 있습니다.
시판품도 의료용도 기본적으로 구조는 같지만, 의료용은 압박하는 압력이 강하게 착용에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료 기관에서 밖에 구입할 수 없습니다.
길이에 따라 하이 양말, 스타킹, 팬티 스타킹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탄성 스타킹은 제대로 착용하면 다리 정맥류 치료에 매우 유용합니다.
그러나 착용하기가 어렵거나 다리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착용하여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오랜시간동안 길게 착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할수 있는 하지정맥 부종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고질적인 원인을 없에려면 여러가지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상담하고 나의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